
1. 소개
우리가 매일 먹는 쌀과 먹거리에 대해서 아이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어떨까요?
**국립농업박물관 어린이박물관(National Museum of Agriculture Children’s Museum)**은
농업과 먹거리, 자연의 순환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체험형 전시 공간이에요.
농업을 ‘어른의 산업’이 아니라 아이의 일상과 연결된 이야기로 제시해, 씨앗에서 식탁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놀이와 체험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곳이에요.
이곳에서 아이는 보고 듣는 관람을 넘어 직접 만지고 선택하며 탐구해요. 보호자는 설명자가 아니라 아이의 질문을 함께 키워가는 동반자로 참여해요.
농업의 가치, 생명의 순환, 지속가능한 생활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큰 특징이에요.
2. 기본정보
1) 입장 (입장료 등)
- 어린이박물관 관람료: 무료
- 대상 연령: 유아~초등학생 중심
- 보호자 동반: 필수
- 유의사항
- 회차별 정원제로 운영되는 경우가 있어요
-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별도 운영될 수 있어요
2) 운영 (운영시간, 예약방법 등)
- 운영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 입장 마감: 오후 5시
- 휴관일: 매주 월요일
- 운영 방식
- 회차제 운영(시간대별 입장)
- 예약 방법
- 온라인 사전 예약 권장
- 현장 여석이 있는 경우에 한해 입장 가능
- 관람 유의사항
- 회차 시작 후 입장 제한 가능
- 회차 종료 시 전원 퇴장
3) 접근성 (교통, 주차정보 등)
- 주소: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154
- 자가용 이용
- 박물관 지하 주차장 이용
- 주차요금: 유료(시간 기준 요금제)
- 유모차 이동 가능
- 대중교통 이용
- 수원역 인근 버스 연계
- 도심 접근성 양호
3. 전시 및 시설안내
국립농업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먹거리의 시작은 어디일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농업의 전 과정을 어린이의 언어로 풀어내요.
전시는 씨앗, 흙, 물, 햇빛, 사람의 노동이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단계적으로 보여줘요.
아이들은 농작물을 키우는 과정을 놀이처럼 체험하고, 수확과 유통, 소비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조작형 전시와 역할 놀이로 이해해요. 전시 곳곳에는 만지고 움직이는 요소가 많아 아이의 몰입도가 높아요.
공간은 비교적 개방적으로 구성돼 보호자가 아이의 움직임을 지켜보며 대화를 나누기 좋아요.
수유실, 휴식 공간, 어린이 친화적 화장실 등 가족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요.
4. 주요 테마
① 농업을 ‘생활 이야기’로 풀어낸 어린이 전시
농업을 생산 기술이 아니라 우리 삶과 연결된 이야기로 보여줘요. 아이가 먹는 음식과 농업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이해해요.
② 놀이와 체험 중심의 자기주도 탐구 구조
정답을 알려주기보다 선택과 체험을 통해 스스로 깨닫게 해요. 아이의 호기심과 질문이 전시의 중심이 돼요.
③ 보호자 참여를 전제로 한 공간 설계
보호자는 관람객이 아니라 동반자예요. 아이와의 대화가 전시 경험을 완성해요.
5. 연령대별 관람포인트
- 유아
씨앗·흙·식물 이미지를 활용한 감각 중심 전시로 농업에 친숙해져요. 보호자와 함께 천천히 관람하기 좋아요. - 초등 저학년
심기·수확·요리 역할 놀이를 통해 먹거리의 과정을 놀이처럼 이해해요. 가장 높은 몰입도를 보여요. - 초등 고학년
농업의 순환 구조와 환경·지속가능성 개념을 생각해 볼 수 있어요. 학교 사회·과학 수업과 연계하기 좋아요. - 부모
아이의 식습관과 환경 인식을 함께 이야기하기 좋아요. 일상 교육과 자연스럽게 연결돼요.
6. 결론 및 추천이유
국립농업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농업과 먹거리를 가장 어린이다운 방식으로 경험하게 하는 체험형 공간이에요.
무료 관람으로 접근성이 높고, 회차제 운영으로 관람 환경이 쾌적해요.
아이에게 ‘먹는 것의 시작’을 이야기해 주고 싶다면, 설명보다 체험으로 전해지는 이곳이 좋은 출발점이 될 거예요.
7. 주변 연계 관광지
국립농업박물관 상설전시관과 야외 농업정원은 어린이박물관과 함께 둘러보기 좋아요.
어린이박물관에서 체험으로 이해한 내용을 본관 전시에서 확장해 볼 수 있고,
야외 정원에서는 계절 식물과 농업 풍경을 산책하며 관찰할 수 있어요.
실내 체험 후 야외 산책까지 이어지기 좋아 반나절 가족 나들이 코스로 활용하기에 알맞아요.